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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SON의 축하 "라멜라, 푸스카스 클럽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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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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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전 동료 에릭 라멜라(30, 세비야)의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했다.

라멜라는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토트넘 시절 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라멜라는 2020/21시즌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라보나킥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지난해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뽑혔다.

이로써 토트넘은 2년 연속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남겼다. 2020년엔 번리전 70m 드리블 돌파 후 득점을 터트린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트넘 구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0년 푸스카스상 손흥민, 2021년 푸스카스상 라멜라’라는 게시물을 통해 라멜라의 수상을 축하했다.

라멜라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엄청난 손흥민”이라는 말을 남겼다.

손흥민도 라멜라에게 축하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라멜라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푸스카스 클럽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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