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허경영 "내가 여론조사 들어갔다면 벌써 1, 2위 다퉜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에 취임하면 한 달 이내에 18세부터 100세까지 1억원을 무조건 주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이름을 여론조사에 넣어줄 것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허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공정한 여론조사 안에서 누구의 공약이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인지 판가름할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허 후보는 "허경영을 여론조사에 넣지 않는것은 부당하다"며 "현재 big 4(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와 함께 매번 여론조사를 했다면 저는 벌써 1, 2위를 다투고 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후보는 또한 "어떤 시민은 여론조사의 부당함을 호소하러 선관위를 찾았다가 책임자를 만나지 못하자 극단적 선택 소동까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 이것은 다만 그분만의 상황이 아니다. 이러다가 다 죽는다"고도 적었다.

한편 허 후보는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관위 기준에 맞는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 5%를 기록하면 메이저 토론회에 나설 수 있다"면서 여론조사에 자신의 이름이 반영되는 것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선관위가 주최하는 3차례 공식 후보 토론회는 '지지율 5%이상' 후보자만 참석할 수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