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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지혜 귀요미 딸, 화난 모습도 귀엽기만 한데 "웃을 땐 예쁜데 화날 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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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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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감정표현이 늘어가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귀여운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환하게 웃으며 놀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딸은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사진으로 보는 딸 윤슬이는 귀엽기만 하다.

한지혜는 "웃을 땐 예쁜데 화날 땐 무섭네. 엎어놓았다고 힘들다고 화내는 중"이라는 글을 남기며 딸이 화난 이유를 전했다. 감정 표현이 늘어가는 딸은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 중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또 지난 2020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 6월 23일 딸을 낳았다. 최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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