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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UAE 석유시설 피습에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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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어"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예멘 반군이 주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 시설을 공격한 뒤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한때 배럴당 87.85달러까지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이날 85.53달러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