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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호적메이트' 최수진 "동생 수영, 태도 맘에 안 들어"→위너 김진우 "여동생과 거의 모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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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언니인 최수진의 집에 찾아가 옷방 정리를 주도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싸우며 불만을 키웠지만, 비어 요가를 배우며 웃음꽃을 피웠다. 위너 김진우는 8살 어린 여동생과 어색한 사이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소녀시대 최수영과 그의 언니 최수진 자매의 하루가 그려졌다. 최수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킬앤하이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최수영은 언니의 성격에 대해 '떠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 성격은 예상 불가능하다. 가끔 보면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최수진은 최수영에 대해 "시니컬하다. 모든 것에 쿨하다"고 말했다.

최수영은 언니에게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수저 갯수부터 옷방 상태까지 지적했다. 최수영은 "나 여기 정리하러 왔다"며 "난 정리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언니의 옷방을 둘러보며 "여기서 어떻게 옷을 찾아입냐"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최수진은 "저는 맥시멀리스트"라며 "갖고 싶은 것도 많고 가져도 또 갖고 싶다"고 말했다. 최수영은 "한숨밖에 안 나왔다"면서도, "저도 처음에 독립했을 때는 정말 난장판이었다. 그러다 정리하고, 하나둘씩 버리면서 바뀌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물건을 잘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멘탈이 되게 좋아지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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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옷장 정리를 하며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최수진은 급기야 "너 혼자 하든지"라고 화냈고, 최수영은 언니에게 "잠깐 나가 있으라"고 정색했다.

최수진은 "그 아이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다. 왜 남을 존중하고 이해해주지 않는지, 자기의 생각을 자꾸 저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게 화났다"고 털어놨다.

이날 최수진은 수영에게, 티파니가 MAMA 시상식 때 눈 밑에 바른 펄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수영이 티파니에 전화를 걸어 정보를 알아봤다.

김정은은 "언니가 동생 수영과는 취향이 다른데, 티파니와 취향이 비슷한가 보다"고 하자, 최수진은 "그렇다. 똑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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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요가를 하러 아쿠아리움을 찾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쿠아리움 앞에서 구경을 하면서 요가를 배우는 것이었다. 이들이 배우기로 한 건 '비어 요가'로, 요가 동작을 하면서 맥주를 마시는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저거 되게 좋다. 2차로는 소주 요가 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진이 곧잘 동작을 따라하는 것에 비해, 수영은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최수영은 "전 다리가 길어서 불리하다"고 말했다. 다리가 너무 긴 탓에 균형 잡기가 힘들다는 것. 이어 "키 작은 사람들이 원래 스쿼트 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요가 선생님은 "그건 아니"라고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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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너 김진우는 제대 후 여동생과의 서먹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여동생 되게 예쁠 것 같다"는 말에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또 "나이는 8살 차이 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어색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동생이랑 그동안 많은 교류가 없었어서 친하지도 않다"며 "이상하게 비춰지지 않을까"고 걱정했다. 동생 김진희는 목포역에 나가 김진우를 만났고, 두 사람은 차 타고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침묵을 유지했다.

김진우는 "너 일하는 데가 병원이지?"라고 어색하게 물었고, 이에 동생은 "병원은 2년 전에 퇴사했다"고 답했다. 김진우는 "미안"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입을 닫았다. 김진희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모두 "다른 집 남매들이 부러운 적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문제 25개 중 3개, 5개를 맞춰 호적메이트 모의고사 역사상 최하 점수를 기록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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