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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집안 서열 1위' 이정후 "결혼해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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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을 이뤄낸 키움의 이정후 선수.

자신의 띠인 호랑이해를 맞는 각오와 함께 결혼에 대한 걱정도 살짝 드러냈다는데요.

이명노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키움에서 이정후의 2021년은 화려했습니다.

사이클링 히트를 처음 경험했고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의 영예도 안았습니다.

[이정후/키움]
"아버지는 (타격왕을) 이미 하셨고, 제가 했어야만 가능한 타이틀, 수식어인데… (이번에) 제가 했기 때문에 제가 좀 더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