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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49세' 김정은, 크롭 입고 배에 힘 꽉..소유진 "너무 예뻐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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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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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이 모델 같은 자태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8일 배우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잇 배에 힘주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이 스튜디오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정은은 배가 드러나는 크롭 가디건을 비롯해 깔끔한 검정 스커트, 힐부츠를 매치한 패션을 하고 있다.

김정은은 이 같은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할 만큼 청순한 미모와 날씬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배에 힘을 주었다며 겸손하게 말한 김정은이지만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져 보는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비주얼이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 역시 해당 게시물 댓글에 "너무예뻐여언니이이"라는 칭찬의 말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사랑해요 정은언니", "본방사수", "항상 너무 예뻐요", "사진이 잘 나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MBC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SBS '파리의 연인', 영화 '가문의 영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히트작으로 활약했다.

또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을 따라 홍콩에 거주하다가 최근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를 비롯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MBC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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