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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퇴사 후 SNS 닉네임 변경했지만…“MBC 이름 잠시 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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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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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를 퇴사한 김태호 PD가 SNS 계정 닉네임을 변경해 화제다.

17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 닉네임을 ‘teoinmbc(MBC의 김태호)’에서 ‘teofrommbc(MBC 출신 김태호)’로 변경했다. 21년간 몸담았던 MBC를 퇴사하면서 닉네임도 바꾼 것.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SNS는 teoinmbc가 아니라 teofrommbc로 바꿨다”며 “teo를 따로 쓰는데 어색함이 없기 전까지는 잠시 MBC의 이름 빌리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여름 이후 많은 배려를 해주신 회사 덕분에, 그리고 제 프로그램 업무를 덜어준 후배들 덕분에 독립 준비를 차곡차곡할 수 있었다. 법인도 만들고 있고, 공유오피스 생활도 잘 적응하고, 테스트 촬영들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C 나가서 어디로 가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어딘가로 귀속되지 않고 당분간 홀로 서보려 한다”며 “MBC 임직원님들, 진행팀, 안전관리팀 청경님들, 청소 이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저도 앞으로 엄청 건강하고 무지 행복할 예정이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호 PD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한 이후 인기 예능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해 주목받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김태호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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