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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구독자↑...'아형'·'전참시'도 안고 간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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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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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이른바 '짝퉁 논란'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구독자는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프리지아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과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상, 주얼리 중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그는 지난 17일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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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프리지아는 지난달 18일 공개된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영향으로 50만명 대였던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솔로지옥' 공개 이후 3배가 넘는 180만명대로 크게 늘어났으며, 논란이 불거지기 직전에는 189만명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이름이 널리 알려진 명품들의 '짝퉁'을 구입해서 착용하면서도 광고 협찬을 받는 것도 모자라 명품 행사에 참석하기도 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던 탓에 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그가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것도 지적받고 있으며, 자신이 구입한 제품이 짝퉁인 것을 알고서도 명품 하울 영상을 제작해 수익을 창출하기도 했던 것 때문에 구독자들을 기만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솔로지옥'의 인기로 인해 프리지아는 JTBC '아는 형님'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을 채 1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논란이 터지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에 대해 '아는 형님' 측은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방영분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고, '전참시' 측은 "프리지아의 출연분은 29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예정대로 방송에 모습을 비칠 그가 과연 이번 논란을 딛고서 다시금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프리지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논란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190만명으로 증가했다.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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