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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아빠는 연출·엄마는 촬영…운전석 9개월 아기 위험천만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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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의 운전대를 아기에게 잡게 하고 운전하는 모습을 연출한 아빠의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는 대구시에 사는 젊은 아빠와 한 살도 안 돼 보이는 아기가 같이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아빠는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아기를 부축했고, 아기는 양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전방을 주시하며 마치 운전하는 모습처럼 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