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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산업개발, 풀빌라 리조트 '여수 더 몰디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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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여수 더 몰디브 조감도 [사진 = 파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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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국내여행이 활성화되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면서 관광지에 공급되는 숙박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여수에서 풀빌라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디벨로퍼 파란산업개발은 올해 상반기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인근에서 풀빌라 '여수 더 몰디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입지에 단독 풀빌라 형태의 12실과 풀빌라 17실 총 29실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여행지가 다양하고, 신선한 남해바다 해산물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에서 들어서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작년 11월 여행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여행트렌드 분석을 위해 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초 시·군 대상 여행지 점유율 조사에서 여수는 10위 안에 들었다. 엑스포 해양공원 및 오동도, 돌산공원, 아쿠아플라넷, 해양레일바이크, 디오션워터파크, 거문도, 만성리해변 등 여수 내 다양한 명소에는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2026년 7월 17일부터 31일 동안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섬을 가진 나라가 여수로 모이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2012년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여수가 다시한번 세계의 도시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상황에 여수 내 숙박시설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년 6월 전남 여수시에서 공급된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는 평균 2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완전 판매)됐다. 현재 이 단지의 전용 105㎡ 분양권에는 1억3000만원가량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동자금이 관광지 숙박시설로 몰리고 있는데, 숙박시설의 경우 관광객이 많고 수요가 풍부한 관광지가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위기여서 앞으로도 관광지 내 생활숙박시설의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여수 더 몰디브'는 단독 풀빌라 각 호실에는 카누 선착장이 있고 각 991㎡ 규모의 대형 수영장에서 카누와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다. 공용수영장 외에도 각 호실에 프라이빗한 온수 풀장도 제공한다.

리조트는 가족 단위를 위한 260㎡(약 80평)의 풀빌라로 조성된다. 1층에는 유아용 온수풀을 비롯해 30m 길이의 인피니티 풀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1층 2개의 객실과 2층 5개의 객실은 키즈풀빌라로 지어질 예정이다. 각 호실에도 9m개인풀과 자쿠지(온수풀)도 갖춰질 예정이다.

파란산업개발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몰디브 해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개인풀, 자쿠지 등을 도입했다"라며 "단지 내 다양한 풀들에 인근 해변풀까지 더해 방문객들이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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