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쏘카, 설 연휴 차량 미리 예약하면 최대 75% 할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쏘카는 설 연휴 차량을 미리 예약하면 최대 75%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쏘카(대표 박재욱)는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쏘카 앱 '쿠폰' 내 '쿠폰북'에서 예약 전 미리 내려받아 차량 대여료 결제 페이지에서 적용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차량 대여 기간이 길수록 더 커진다. 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1박2일, 2박3일, 4~6일 할인 쿠폰과 경형 전용 5일 쿠폰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적용 차종은 경형, 소형, 준중형, 중형은 물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이다.

얼리버드 할인의 경우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정상 부름 이용 요금은 9900~1만9900원이지만, 24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는 경우 부름 요금이 면제된다.

설 연휴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8일 이후에도 대여료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다만 할인율은 연휴 전에 예약한 얼리버드 이용자보다 낮아질 수 있다. 이번 요금 할인은 오는 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다음달 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해당된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