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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손나은, 차기작 스케줄로 에이핑크 활동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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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나은 /제공=아시아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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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인 손나은이 차기작 스케줄로 인해 에이핑크 활동에서 빠진다.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손나은이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로 인해 오는 2월 발매될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나은은 차기작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에이핑크 활동에 차질이 빚어졌다. 손나은은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엔 참여하지만 그 외에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에이핑크 데뷔 10주년 팬미팅에 참여한 손나은은 “스케줄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스페셜 앨범과 멤버들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손나은은 지난해 IST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손나은을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는 IST엔터테인먼트에 남았고 이들은 “손나은을 포함한 에이핑크 활동은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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