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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메시·살라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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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폴란드)가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의 주인공이 됐다.

레반도프스키는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린 비대면으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3골을 터뜨리며 故 게르트 뮐러가 1972년 시록한 42골을 뛰어넘고 새 역사를 썼다. 뮌헨의 리그 9년 연속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매일경제

레반도프스키가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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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의 플레이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압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35, 아르헨티나)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30, 이집트)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FIFA 올해의 선수상은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 및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종합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레반도프스키는 국가대표팀 감독, 주장, 미디어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2021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레반도프스키는 FIFA 올해의 선수상 2년 연속 수상으로 지난해 11월 프랑스붓볼 주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에게 트로피를 넘겨줬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지난 시즌 첼시를 유럽 챔피언에 자리에 올려놓은 토마스 투헬(49, 독일)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골을 뽑는 ‘푸스카스상’운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뛰었던 에릭 라멜라(30, 아르헨티나)가 토트넘 소속으로 기록한 골이 선정됐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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