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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이성재 장례식 예고···시청률 8.5%로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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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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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최종회를 앞두고 이성재의 장례식이 예고됐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연출 강솔) 15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기준 8.5%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선주(송윤아)와 윤미라(전소민)가 신명섭(이성재)을 끝내기 위해 각자 행동하다가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명섭은 윤미라를 찌른 진범이 한선주인 척 증거를 조작해 이를 빌미로 김강임(문희경)을 협박했다. 라헨을 달라는 신명섭의 말에 김강임은 분노했지만, 라헨을 구하기 위해서 신명섭이 원하는 대로 해주라는 한선주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한선주는 신명섭이 윤미라를 찔렀다는 것도, 2년 전 라헨제화 중국 짝퉁 유통 사건의 주범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가 회장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한정원(황찬성)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쉽게 납득하기 힘든 결정이었다. 신명섭마저 계속해서 한선주의 진의를 의심하며 캐물었다.

윤미라는 혼자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신명섭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러나 신명섭은 앞서 한선주와 윤미라가 주고 받은 문자를 보고 두 사람이 자신을 끝내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걸 알고 있었다. 윤미라 역시 신명섭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걸 눈치챘다.

이에 모든 패를 깐 두 사람의 전쟁이 펼쳐졌다. 윤미라는 혼자서는 못죽겠다며 가스로 가득 찬 집에서 라이터를 켜 같이 죽겠다고 협박했고 신명섭은 그런 윤미라에게 "넌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꼭두각시였다"라고 말하며 조롱했다. 윤미라가 라이터를 켜려는 순간 신명섭은 이를 저지했다.

한선주는 연락을 받지 않는 한정원 집에 갔다가 그의 폰에서 신명섭이 라헨제화를 중국에 팔아 넘기려 한다는 문자를 보고 이를 막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한선주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누군가의 습격이었다. 곧이어 엔딩에서는 신명섭의 장례식 현장이 그려졌다. 최종회를 앞두고 한선주와 윤미라 두 사람이 모두 위기에 처하고 신명섭이 죽게되는 내용이 전개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엄수빈 인턴기자 soo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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