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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붕괴 참사 애도"…광주시교육감 출마 선언 잇따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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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참사로 인해 광주광역시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들 행보에도 잠시 멈춤이 이뤄지고 있다.

시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들은 출마 기자회견을 잇따라 연기하는 등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18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려던 시 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