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8일)은 대선을 50일 앞두고 저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다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월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2.9%,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1.6%, 격차는 1.3%포인트, 오차 범위 안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2.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7%였습니다.
지난달 말 SBS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니, 이 후보는 2%포인트 떨어졌고, 윤 후보는 5.6%포인트 올랐습니다.
'당선 가능성' 항목에서는 이재명 50.7%, 윤석열 36%로 이 후보가 앞섰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두 야권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어느 후보로 단일화하는 것이 더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윤석열 33.9%, 안철수 50.8%였습니다.
중도층에서도 60.4%가 안 후보를 꼽았고, 응답 표본수가 가장 많은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68.6%가 안 후보의 손을 들었습니다.
오늘(18일)은 대선을 50일 앞두고 저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다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월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2.9%,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1.6%, 격차는 1.3%포인트, 오차 범위 안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2.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7%였습니다.
지난달 말 SBS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니, 이 후보는 2%포인트 떨어졌고, 윤 후보는 5.6%포인트 올랐습니다.
'당선 가능성' 항목에서는 이재명 50.7%, 윤석열 36%로 이 후보가 앞섰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두 야권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어느 후보로 단일화하는 것이 더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윤석열 33.9%, 안철수 50.8%였습니다.
중도층에서도 60.4%가 안 후보를 꼽았고, 응답 표본수가 가장 많은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68.6%가 안 후보의 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