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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장미란 넘은 역도 샛별' 신록 "가문의 영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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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침체된 한국 역도에 희망으로 떠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른 기대주 신록 선수인데요.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세계선수권,

신록이 새역사를 쓰는 순간입니다.

인상과 용상, 합계까지 모두 1위.

전설 장미란도 못해본 세계선수권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신록/역도 국가대표]
안녕하세요, 역도선수 신록입니다. (부모님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하고, 경사 났다고 엄청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