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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일반 관람객 안 받는다, 中 설 연휴+오미크론 확산에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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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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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일반 대중에게 티켓을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17일(한국시간)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일반인에게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올림픽 참가자와 관중의 안전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라고 전했다.

2월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의 설날) 연휴(1월 31일∼2월 6일)와 겹쳐 개막한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코로나19 감염을 크게 억제해 온 중국은 설 연휴 시작을 앞두고 감염률이 높은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신 적절한 프로그램에 따라 특정 그룹의 관중에게 입장권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조직위가 입장권을 받는 현지 관중은 경기 관람 전후 및 도중에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이나 티켓 배포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올림픽은 베이징과 인근 허베이성 등지에서 열리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을 일반인들과 분리하는 '폐쇄 고리' 안에서 치른다. 대부분의 선수단은 전세기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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