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입에 쓴맛 남아" "식욕 줄어"…먹는 치료제 효과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이자가 만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지난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처방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40명 가까이 처방받았는데 약이 써서 식욕이 좀 줄기도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7살 박 모 씨는 지난 15일부터 사흘째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증상과 함께 확진된 다음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