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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건희 녹취록' 파문‥윤석열 "어찌됐든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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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를 어제, 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가 보도한 걸 두고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어찌 됐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사과했지만 당에서는 "뭐가 문제냐"면서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문제가 없다는 국민의힘 인식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