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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톺뉴스] 병사 월급 '묻고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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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병사 월급 20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사 봉급으로 쓰이는 비용에 5조1천억원을 더하면 가능하다는 건데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96만원으로 올리겠다는 현 정부 계획의 두 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앞서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었죠.

이를 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쌍 포퓰리즘"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는데요.

병사 월급 200만원, 정말 말처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 그런지 '톺뉴스'에서 들여다봤습니다.

※ '톺뉴스'는 '톺아보는'(샅샅이 훑어가며 살피는) 뉴스라는 의미로,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 등을 짧은 영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의 새로운 코너명입니다.

유현민 기자 박상곤 인턴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연합뉴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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