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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울버햄튼, 조만간 촉망받는 윙어 데려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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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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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와 작별이 유력한 울버햄튼이 벌써 대체자를 찾아놓았다. 포르투갈의 촉망받는 유망주 치키뉴가 주인공이다.

영국 '버밍엄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조만간 유망한 윙어를 영입할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에스토릴 프라이아에서 활약하는 윙어 치키뉴가 며칠 안으로 영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포르투갈 '헤코르드'를 인용하며 "호르헤 멘데스 에이전트 소속사인 '게스티푸트'가 치키뉴의 에이전트가 되면서 지난 며칠간 협상이 가속화됐다. 그는 에스토릴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 복귀한 이후 돌풍을 일으키는 주역 중 한 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포르투갈 명문 클럽 스포르팅에서 성장한 치키뉴는 에스토릴로 팀을 옮기면서 주전 도약을 노렸다. 주로 로테이션 자원에 그쳤지만 승격 첫해인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치키뉴는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른발 잡이지만 좌우 측면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점이 치키뉴의 장점이다. 발끝도 날카로워 경기마다 슈팅과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아직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진 못했지만 포르투갈이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도 유독 포르투갈 출신 선수가 많은 울버햄튼이 치키뉴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이탈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력 공백이 예상되고 있다. 브루노 라즈 감독은 자국 유망주를 장기적인 대체자로 고려하고 영입 작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밍엄 메일'은 "지난해 여름 웨스트햄, 첼시(이상 잉글랜드), 알메리아(스페인),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스위스) 등이 치키뉴에 관심을 보였지만 에스토릴은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치키뉴의 바이아웃은 1,000만 유로(약 136억 원)지만 실제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54억 원)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유망주는 2026년까지 라즈 감독과 계얄을 맺을 예정이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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