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투데이TV]'안다행' 김종민, 제대로 일냈다..역대 가장 큰 문어 사냥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24년 만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인정받는다.

오늘(17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민은 본격적인 자급자족에 앞서 "야생 버라이어티 15년을 했다"며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섬 입성부터 난항을 겪자 명불허전 허당미를 드러낸다. 신지는 김종민에 "여전히 민폐"라며 '김종민폐'라는 별명을 떠올린다.

김종민의 진가는 극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그는 갯바위에서 식재료를 찾으면서 신지의 구박을 받은 것도 잠시, 섬 경력자들도 잡기 힘든 대왕 문어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쳤나 봐"라며 비명 같은 감탄사를 내뱉은 신지는 김종민에 "리더님, 동생들 기 살려준다"고 극찬한다. '빽토커'들 역시 '안다행' 역대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문어에 "대형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귀띔이다.

한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김종민의 대왕 문어 사냥기는 오늘(17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