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는 135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9명 늘어났습니다.
지난주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911명으로 이전 주 천76.7명보다 165.7명 줄었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41.8%에서 36.1%로,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10.9%에서 8.4%로 감소했습니다.
관악구 소재 학원 수강생 1명이 지난 10일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49명이 확진됐고, 마포구 소재 학원과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등 기존 집단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감염병 전담병상 가동률은 22.4%,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8.4%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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