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가요대상 사전투표 4개 부문 1위 위엄

[송성희 기자]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마감된 사전투표에서 가수 임영웅이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따르면 16일 기준 임영웅은 본상, 인기상, 트로트상, OST상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본상은 460만1271표(18.07%), 트로트상 249만3737표(54.17%), OST 상 38만 8830표(78.71%), 인기상 74만4196표(61.81%)를 득표했다.

본상, 트로트상, OST 상은 음원, 음반(30%), 투표(30%), 심사위원 점수(40%)가 반영되며, 인기상은 100% 투표로 결정이 된다.

신인상에는 오메가 엑스(OMEGA X)가 12만2142표(19.98%)가 1위를 한류특별상에는 엑소(EXO) 932만3937표(48.88%), 방탄소년단(BTS) 931만5746표 498.6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제31회 서울가요대상은 1월23일 일요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김성주, 붐, 설현의 사회로 진행되며, 'U+아이돌Live 앱과 IPTV 내 U+아이돌Live 앱, U+모바일tv'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국내 독점 생중계 된다. TV채널은 'KBS Joy'를 통해 생중계된다. 레드카펫시작시간은 오후 4시, 본방송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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