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설프라이즈'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LF 하프클럽은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하는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정 내에서 연휴를 즐기거나 비대면 선물하기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 △뷰티·헬스 △반려동물 △라이프 △언더웨어 △레저·취미 등에서 최대 91%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용 쿠폰팩이 증정된다. 행사 기간 내 선착순으로 2만3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아동한복 상품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기획전 상품 중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지원한다. 기획전이 종료된 이후 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카드 할인도 마련됐다. 하프클럽에서 카카오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이 즉시 할인되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 동일 조건에서 5000원 즉시 할인된다. 카드별 할인혜택은 기획전 외 상품에도 적용 가능하며,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프라이즈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스팸 클래식 선물세트 △정관장 선물세트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풀세트 △머거본 일품 쇠고기 육포 △명품횡성한우 하늬브로 정육세트 7호 등이 준비됐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