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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어게인TV]'구해줘 홈즈' 장동민 신혼집→슬리피X현우X주현영 출격..."독립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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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동민이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슬리피, 주현영, 현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16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인턴 코디로 슬리피와 주현영이, 복팀에는 현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 주현영, 현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 가운데 새신랑 장동민의 신혼집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파도파도 홈쇼핑'은 하남시에 위치한 한 신혼집으로 향했다. 도착한 신혼집 현관문 앞에는 '집주인이 사나우니 조심하시라'는 메시지가 붙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장동민의 신혼집이었다.

장동민은 "신혼집 소개하기 어색하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신나게 신혼집을 소개했다. 장동민의 집은 거실이 넓고 햇빛도 들어왔다. 장동민은 "결혼을 결심하고 약속한 게 있는데 바로 공개는 '구해줘 홈즈'에서 한다는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예비신랑인 슬리피는 근황에 대해 "결혼 발표를 한 뒤 1년 째 결혼 축하를 받고 있다"며 "이미 결혼식을 한 줄 알지만 사실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는 "하겠다는 말만 이슈가 되고 미뤘다는 건 이슈가 안된거다"고 했다. 실제로 슬리피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결혼을 미룬 바 있다. 또다른 인턴 코디인 주현영은 "전 이 방송을 보고 나서 독립에 대한 로망과 관심이 생기더라"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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