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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구해줘 홈즈' 덕팀의 셔틀댄스 하우스 최종 채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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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슬리피, 주현영 등의 덕팀의 셔틀댄스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6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부부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신랑 장동민의 신혼집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파도파도 홈쇼핑'은 하남시에 위치한 한 신혼집으로 향했다. 도착한 신혼집 현관문 앞에는 '집주인이 사나우니 조심하시라'는 메시지가 붙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장동민의 신혼집이었다.

장동민은 "신혼집 소개하기 어색하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신나게 신혼집을 소개했다. 장동민의 집은 거실이 넓고 햇빛도 들어왔으나 우드톤의 주방도 시선을 모았다.

장동민은 "결혼을 결심하고 약속한 게 있는데 바로 공개는 '구해줘 홈즈'에서 한다는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동민은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결혼을 추천하고 싶다"며 행복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슬리피, 주현영, 현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먼저 예비신랑인 슬리피는 근황에 대해 "결혼 발표를 한 뒤 1년 째 결혼 축하를 받고 있다"며 "이미 결혼식을 한 줄 알지만 사실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는 "하겠다는 말만 이슈가 되고 미뤘다는 건 이슈가 안된거다"고 했다. 실제로 슬리피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결혼을 미룬 바 있다. 또 주현영은 그동안 방송을 보면서 로망이 있었다며 "이제 독립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후 신혼 부부인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아내가 야간 근무가 잦아 직장이 20분 내외인 조용한 동네를 원했다. 특히 아내의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을 강조했다. 금액은 3억원 초반이었다.

가장 먼저 복팀의 매물이 공개됐다. 이들은 전세가 3억원인 '하이셔틀 아파트'를 공개했다. 이어 주현영과 슬리피가 있는 덕팀의 매물이 공개됐다. 덕팀은 셔틀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5분 거리를 자랑하는 '셔틀댄스 하우스'를 공개했다. 전세가는 1억 9천만원이었다.

의뢰인은 덕팀의 '셔틀댄스 하우스'였다. 이유는 아내의 직장 셔틀권, 넓은 사이즈 방 3개와 화장실 2개에 놓칠 수 없는 전세가 1억원대 매물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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