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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정호영 대신 김병현과 의리 선택…황재근 집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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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일 방송

뉴스1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최준석이 정호영의 스카우트를 거절하고 김병현과의 의리를 선택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병현은 이승엽, 이종범 등 선배들을 만나 전단을 나눠줬다. 이종범은 "광주일고 학생들한테 100개 정도 사줘야겠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전단에 붙은 감자튀김 쿠폰의 유효 기간이 짧다고 지적했다. 김병현은 이승엽에게는 특별히 10월까지로 연장해주겠다고 말하며 SNS에 홍보해달라고 부탁했다. 홍성흔은 김병현이 사업하는 게 의외라고 말했다. 이승엽은 "김병현 성격이 원래 폐쇄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종범도 공감했다. 김병현은 "운동할 때는 조금 그랬던 것 같다. 하나에만 집중했다"고 인정했다.

김병현은 방송인 공서영과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김병현은 무대에서 길을 잃는가 하면 시상 전 인사말도 큐 카드를 계속 흘끔거리며 국어책 읽듯 했다. 최준석은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했다. 큐 카드를 몇 번을 보는 것이냐"고 핀잔을 줬다.

이후 최준석은 김병현을 데리고 식당에 갔다. 정호영 셰프의 식당이었다. 정호영은 최준석을 스카우트하기 위해서 요리에 정성을 기울였다. 최준석은 "음식들이 너무 고급스럽고 맛있다"며 좋아했다. 정호영은 이때다 싶어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최준석은 김병현을 선택했다. 정호영의 태도는 돌변했다. 김병현과 최준석은 공짜로 대접받는 줄 알았지만 정호영이 계산을 요구하자 당황했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오정연, 전영미, 김정난을 만났다. 오정연, 전영미, 김정난은 황재근을 만나기 위해서 옷에 매우 신경을 쓰고 왔다고 말했다. MC들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황재근은 "편하게 입어도 된다. 편하게 입고 와서 지적만 받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은 황재근이 한 턱 쏘기로 했다. 세 여자는 거침없이 메뉴를 읊었다. 황재근은 "이렇게 얇으신 분들이 다 먹을 수가 있나?"라며 돌려 말했다. 김정난은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메뉴판을 건네받은 황재근은 "나는 자장면"이라고 말했다. 갑 버튼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졌다.

황재근은 세 사람을 집으로 초대했다. 황재근의 집을 본 세 사람은 깜짝 놀랐다.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독특했다. 가구와 소품도 이국적이고 빈티지했다. 황재근은 "집값의 1/3이 인테리어 비용이다"고 말했다. 소파는 1890년대에 만들어진 것인데 1000만 원이라고 했다. 황재근은 신나서 거실 가구에 대해 설명했고, 손님 세 명은 지쳐갔다. 김정난은 "나 카페인 고프다. 빨리 커피 달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장식장을 열고 "원하는 찻잔을 고르면 된다"고 했다. 세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서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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