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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내일부터 3주간 사적모임 최대 6명...식당·카페는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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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4명에서 6명까지로 완화됩니다.

식당과 카페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현행대로 오후 9시 혹은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가능하던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내일부터 6명으로 늘어납니다.

4주간 고강도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누적되고 국민적 피로감도 커지자 거리두기 조치를 일부 완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