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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이하늬, 결혼 전 이미 임신 "현재 4개월차"..쏟아지는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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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이하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하늬가 엄마가 된다.

배우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했음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후 이하늬는 "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며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하늬가 결혼 발표한지 한달도 안 되는 시점에 임신 소식을 전하자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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