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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켓이슈] 여탕에 아들, 남탕에 딸 몇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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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남자아이가 엄마 손 잡고 여탕 가는 모습. 흔히 볼 수 있는 일인데요. 여아가 아빠따라 남탕에 가는 모습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는 여탕에 출입할 수 있는 남아의 나이가 더 어려집니다. 물론 여아에게도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목욕실과 탈의실 남녀 동반 출입 금지 연령이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 이상으로 강화됩니다. 다시 말해 현재는 만 5세 미만은 출입이 가능한데, 6월부터 만 4세 미만만 가능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