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9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12명 중 5명 서울·경기'

로또 998회 당첨번호 조회 1등 12명 제998회 로또복권 조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12명이다. 각각 20억7649만 원씩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998회 로또 당첨번호 '13, 17, 18, 20, 42, 45'···보너스 번호 '41'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998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2명이 대박의 꿈을 이뤄냈다.

15일 오후 동행복권이 추첨한 998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2명 중 자동 11명, 수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 판매점 7338곳(1월 1일 기준) 중 1906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1등 당첨은 3명(자동), 1253곳으로 두 번째 많은 서울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이 배출됐다. 504곳인 경남에서는 1명(자동), 402곳인 충남에서는 1명(자동), 261곳인 전남에서는 1명(자동), 255곳인 전북에서는 2명(자동), 216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와 서울의 로또 판매점에서 1등 12명 중 절반인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99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3, 17, 18, 20, 42,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0억7649만 원을 받는다.

998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1' 일치한 2등은 53게임으로 각각 7835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648게임으로 각각 156만 원씩 받는다.

로또998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9576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98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2만7628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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