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배구 기업은행이 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김호철 감독은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들이 탄탄한 수비로 기회를 만들고 득점으로 연결하자 김호철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합니다.
위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는 따끔한 일침을 날립니다.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 거야. 그러니까 매일 진다는 거야. 전부 다 겁이 나서 못하고 토스도 겁나서 못하고 때리는 것도 겁나서 못 때리고 뭘 하겠다는 거야?]
여자배구 기업은행이 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김호철 감독은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들이 탄탄한 수비로 기회를 만들고 득점으로 연결하자 김호철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합니다.
위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는 따끔한 일침을 날립니다.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 거야. 그러니까 매일 진다는 거야. 전부 다 겁이 나서 못하고 토스도 겁나서 못하고 때리는 것도 겁나서 못 때리고 뭘 하겠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