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이 다음 달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 초연 20주년 버전으로 2020년 11월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였던 ‘노트르담 드 파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연한 뒤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막을 올렸고, 유료 점유율 99%를 기록했다.
내한팀은 12월 5일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 이후 대구와 부산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이후 대만과 캐나다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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