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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政談<상>]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파문'…"도대체 내용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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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내용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14일 일부 인용을 결정했다.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하던 김 씨.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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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정치부가 여의도 정가, 청와대를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주간정담(政談)] 코너를 진행합니다. 주간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판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방담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대화체로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尹 '멸공' 해시태그 부인…집에 있는 그분 작품?

[더팩트ㅣ정리=이철영 기자] -이번 주 정치권의 화두는 단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이다. 김 씨가 유튜브 채널 기자와 나눈 대화가 방송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은 저지를 위해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등 총력에 나섰다. 14일 법원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정치권은 물론, 세간의 이목이 쏠리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윤 후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 챌린지(?)에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윤 후보는 한 대형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사며 '멸공'을 연상케했다. 하지만 윤 후보는 지난 11일 신년기자회견에서 "해시태그를 달지 않았다"고 밝혀 또 논란이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 이모 씨 사망도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렀다. 여당인 민주당은 이 후보와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국민의힘은 총공세에 나선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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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C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MBC 앞에서 발언하는 모습. MBC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 내용을 보도한다고 예고했지만, 법원이 일부 인용하면서 방송이 불가능해졌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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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녹취록 초미 관심사…국민의힘, 공개 저지 사활 성과

-윤 후보 배우자 김 씨의 '통화' 내용이 초미의 관심사였지. 그런데 법원이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지?

-맞아. 법원은 14일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심리했어.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던 전략이 통하긴 했지만 절반의 성공이야. 법원이 일부 인용을 허용해 국민의힘은 "아쉽다"고 했어.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판결 직후 성명문을 통해 "불법 녹취 파일을 일부라도 방송을 허용하는 결정이 나온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특히 선거를 앞두고 공영방송이 취재윤리를 위반하고 불순한 정치공작의 의도를 가진 불법 녹취 파일을 방송한다는 것은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언론의 기본을 망각한 선거 개입의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했어. 반면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법원이 윤 후보 부인 김 씨의 통화내용을 방송 금지해달라는 청구를 사실상 기각한 것은 국민 상식에 부합한다"며 "법원은 김 씨의 수사기관에서의 방어권을 인정하면서도 김 씨 발언을 방송하는 것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어.

-국민의힘은 법원 판결에 앞서 저항이 거셌지?

-맞아. 그나마 소귀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아. 어떻게든 방영을 막기 위해 힘을 쏟았으니까.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에 항의 방문했어. 그는 "MBC는 끝내 권력의 편에 서서 자신들의 권한과 자신들의 지위만 차지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으려고 하고 있다"며 "반드시 MBC에 잘못된 왜곡된 사례를 지적하고 정당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비판했어. 박성중 의원은 △헌법에 보장된 음성권에 대한 위반 소지가 있고 △불법으로 녹음된 음성을 공영방송인 MBC에서 공개한다는 것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에 관여된 행위라는 점을 지적했어. 또한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의 음모가 정황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항의한다고 했어.

-선대본 내부 인사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다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더라고. 서울의소리 측이 김 씨와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것도 모자라 방송사에 녹취록을 넘겨 방영하려는 것은 명백한 '저의'가 있다고 주장했어. 대선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말이야. 앞으로 대선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이 커 보여.

-김 씨의 통화 녹음과 방송 경위가 궁금한데.

-친여 성향 유튜브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 김 씨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여간 53차례 7시간 45분 통화한 내용이야. 서울의소리 측은 이 녹취록을 MBC에 전달했고, MBC는 오는 16일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방영할 예정이었어. 그런데 국민의힘은 김 씨 동의 없이 녹음한 것이라며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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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김건희 씨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뒤 당사를 나와 차량에 탑승해 있던 당시.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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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사실 해당 녹음 내용은 방송사 그리고 서울의소리, 오마이뉴스 외에는 알 수가 없어. 기자들도 지라시를 많이 받아봤는데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야. 지라시를 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내용은 물론, 윤 후보 측근 검사,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언론에 대한 태도 등이야. 여기에 김 씨가 남편인 윤 후보를 평가하는 내용도 담겼어. 만약 지라시 내용이 틀리지 않고 방송된다면 파장이 불가피해 보여.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내홍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가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김 씨가 찬물을 끼얹는 꼴이 됐어.

-주변 반응은 어때?

-김 씨 관련 통화 내용이 이른바 '지라시'로 돌면서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야. 특히, 국민의힘 내부에서 필사적으로 방송을 막으려고 하면서 '지라시 내용들이 사실인가?'라는 확신을 갖는 사람들도 있어.(웃음)

-내부에선 국민의힘 대처가 잘못됐다는 비판도 나와.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 씨의 통화 횟수, 시간, 경위 등을 공식적으로 밝혔어. 거기에 공식적인 항의 방문과 가처분 신청으로 오히려 논란이 커졌다는 거지. 선대본부 관계자는 <더팩트>에 "갈수록 일이 커지고 있다"면서 "너무 과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공개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됐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국민의힘 출입 기자들은 "한 사람과 7시간을 통화하는 건 쉽지 않은데, 도대체 어떤 통화를 했을지 너무 궁금하다", "김 씨에게 지게 됐던 '쥴리' 의혹' 등에 대해서 털어놓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어.

-김 씨가 원래 말이 많은지 궁금하네?

-그렇지 않아도 그게 궁금해서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는데 말이 많은 것 같아. 김 씨를 아는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화를 하면 1시간 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 김 씨의 평소 모습을 보면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전언이야. 실제 한 관계자가 김 씨와 통화할 수 있도록 해줬는데, 잠깐 통화하고 끝날 것으로 생각했는데 1시간 30분 넘게 통화를 했다는 거야. 그래서 본인도 놀랐다고 그러더라고. 김 씨의 평소 성격이 소탈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그게 맞는 것 같아.

-윤 후보 입장에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답답한 상황일 것 같아. 지난해 모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 그리고 이번 통화 녹음도 그렇고. 윤 후보는 수습하고 김 씨는 사고를 치는 형국이야. 앞으로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짐작이 안 되네. 최근 정책 발표 등 활발한 행보에 나서며 지지율 반등에 성공했던 윤 후보가 잠깐 주춤할 것으로 보여. 윤 후보 측과 국민의힘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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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성수동 할아버지 공장 카페에서 "진심.변화.책임"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 갖기를 원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부모급여'를 도입을 발표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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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년 기자회견을 '카페'에서 열다

-윤 후보가 지난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했잖아. 당시 분위기는 어땠어?

-회견 전 분위기는 어수선했어. 일단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를 찍어야 입장할 수 있었어. 방역을 위한 절차는 당연한 거지. 이미 몇몇 기자들은 자리를 잡고 있었고, 윤 후보 측 인사들은 음향과 시설 점검을 관리 감독하며 바삐 움직였지. 장소는 협소했는데, 기자들만 약 40~50명쯤 있지 않았나 싶어. 일부 기자는 자리가 없어서 구석진 곳 의자에 앉아 불편한 자세로 일하더군. 여기에 참모진, 보좌진, 유튜버 등도 있었어. 옆 사람과 밀착한 채 일할 수밖에 없었지.

-윤 후보는 왜 카페에서 회견을 연 거야?

-윤 후보 기자회견은 서울 성수구 성수동에 있는 '할아버지 공장' 카페에서 열었어. 윤 후보 측은 장소 선정 배경에 대해 "50년간 염색공장과 자동차공업사로 사용되다가 도시재생과 함께 2030세대의 창의력이 더해져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된 곳"이라며 "윤 후보가 추구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신년기자회견의 취지를 살리는 공간"이라고 설명했어. 이 카페는 창고형이야. 천장을 보니, 골조와 벽돌이 그대로 노출돼 있더라고. '날 것'의 느낌이 물씬 풍겼어. 하지만 나름대로 잘 정돈된 실내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어.

-윤 후보가 기자들 사이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고.

-같은 의견이야. 윤 후보가 발언대에서 발표문을 다 읽은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했거든. 그런데 앉아서 노트북을 두드리는 기자들 사이로 들어오더라고. 마치 기자들이 윤 후보를 에워싼 그런 모양새였어.(웃음)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가까이 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어. 윤 후보가 자신감에 차 있다는 것을 어필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윤 후보는 회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덕담을 건네더라고. 처음에 좁고 열악한 환경에 일부 기자가 당황했는데, 윤 후보는 예정대로 무난하게 잘 마친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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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에 동참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SNS를 올렸다. 그러나 윤 후보는 지난 1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해시태그를 달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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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윤 후보의 질의응답 중 '멸공' 해시태그를 달지 않았다고 했다지?

-맞아. 윤 후보는 '멸공' 논란과 관련해 '멸칫국물 내려고 구입했다고 해명했는데, 사진이나 해시태그에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었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해시태그(#)를 달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어. 지난 8일 그의 SNS에는 신세계 계열 이마트를 찾아 멸치와 콩나물을 구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이마트 #달걀 #파 #멸치 #콩 #윤석열'이라는 해시태그가 사용된 문구가 게시됐어. 하지만 윤 후보는 해시태그를 달아본 적이 없다고 답한 거야.

-본인이 해시태그를 달지 않았다면 누군가 게시물을 올렸다는 거잖아. 이건 마치 지난해 윤 후보가 전두환 씨 논란 당시 '개사과'를 올렸을 때와 비슷한 장면인 것 같아. 기자들 사이에선 "본인이 해시태그를 달지 않았다면 개사과를 올렸던 집에 계신 그분 작품인건가?"라는 소리가 나왔어.

-윤 후보가 게임 불공정 문제 해결을 위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를 약속했지?

-맞아. 윤 후보는 지난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하태경 게임특별위원장,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어. 게임 회사들이 '확률 조작'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하겠다는 거지. 여기에 게임 업계 불공정을 해소할 4가지 실천 과제로 △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 공개 △소액사기 전담 수사기구 설치 △e-스포츠 지역 연고제 도입 △장애인 게임 접근성 위원회 설치 등을 제안했어.

-현장 분위기는 어땠어?

-그동안 게임 회사의 '확률 조작'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컸던 만큼 공약 내용 자체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 하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윤 후보가 제대로 된 답을 하지 않자 '후보가 생각한 정책이 맞냐'는 지적이 나왔어.

-무슨 상황이었는데?

-윤 후보는 '어떤 게임을 해보셨냐'라는 질문에 "제 연령대도 그렇고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갖지 못 했다"라는 답을 했어. 그러자 기자들 사이에서 "게임도 안 해보고 공약을 발표하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온 거지. 특히, 기자들 질의에 대해 하 위원장과 원 본부장이 주로 대답하자 "윤 후보는 아바타냐"라는 지적도 있었어.

-선대본부 측이 공약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청년층 표를 의식해 공약을 발표했다는 말도 나와. 이들은 e-스포츠 지역 연고제 도입 등 세부사항에 관한 질문에 "오늘은 큰 틀 안에서만 이해해달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어.

-주요 게임 소비층이 남성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약 역시 '이대남(이십대 남성)'을 겨냥한 공약으로 보여. 이런 윤 후보의 공약에 '이대녀(이십대 여성)'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면서?

-응. 윤 후보는 게임 공약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 원 보장' 등 남성 공약 위주의 공약을 내걸었어. 선대본부 공보 관계자는 이대남 위주의 공약들이 발표된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지지율 상승을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야. 위 관계자는 <더팩트>와 만나 "평소 후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책적으로 준비하다 나온 결과"라면서 "지지율을 바라보고 공약을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했어.

-다만, 윤 후보 측도 성별 갈라치기 등의 비판을 의식하고 준비태세에 들어간 모양이야. 위 관계자는 "'이대녀를 버렸다'는 비판을 매우 잘 알고 있다"면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를 수 있는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듣고 검토하겠다"고 했어.

-윤 후보는 '심쿵공약', '쇼츠공약'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알리고 있어. 앞으로 윤 후보가 '이대녀'의 마음을 어떤 공약으로 사로잡을지 행보가 주목돼.

◆방담 참석 기자 = 이철영 부장, 허주열 기자, 신진환 기자, 박숙현 기자, 곽현서 기자, 송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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