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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브리핑] 먹는 치료제 이달 총 3만1천 명분…65세 이상 · 면역저하자 우선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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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국면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오는 14일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 2만1천 명분이 내일(13일) 국내에 도착해 하루 뒤인 14일부터 바로 처방 및 투약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달 말까지 1만 명분이 추가로 도입되면서 총 3만1천 명분이 1월 중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