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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유" 외친 조코비치, 이번엔 '허위 입국신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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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정 공방까지 거친 끝에 조코비치는 호주에 입국할 순 있게 됐지만, '호주오픈 출전'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입국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했단 의혹이 더 나온 데다가 테니스계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어서입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의 몸'이 된 조코비치는 가장 먼저 호주오픈이 열리는 코트로 향했습니다.

훈련에 복귀한 뒤 "대회 출전에 집중하겠다"는 짧은 글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