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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깐부' 오영수, 골든글로브 수상에 "난 괜찮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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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골든글로브상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78세 노배우의 수상 소식이 들리면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이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오징어 게임'이 뜨자 깐부 할아버지 역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 씨에게도 광고와 출연 제안이 줄을 이었지만 다 거절하고 친정인 연극 무대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