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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1,980억 횡령' 직원이 남긴 의문점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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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천억 원에 가까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 담당 직원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빼돌린 액수가 너무 크고, 또 횡령 이후 행보도 납득하기 어려워서 사건의 진상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밝혀져야 할 대목이 무엇인지 김민정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가장 큰 의문점은 이 씨가 회삿돈 1,980억 원을 횡령하고 나서 보인 행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