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트럭에 불…"퇴근길 교통 통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7일) 저녁 7시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사거리에서 1t 재활용 쓰레기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여 분간 불을 끄는 과정에서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시민 불편이 있었습니다.

"트럭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지휘차와 펌프차 등 17대와 소방진화인력 60명을 현장에 보냈습니다.

불은 트럭 뒤에 적재된 쓰레기를 태운 뒤 저녁 7시 3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불이 붙은 사실을 파악하고 제때 대피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