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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선로 이탈' KTX 복구 작업 완료…오전부터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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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낮 12시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에서 객차 일부가 갑자기 선로를 이탈해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오늘 아침 복구 작업을 마쳤고, 열차 운행도 정상화됐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선로 위에 멈춰 선 열차에서 승객들이 짐을 들고 급히 빠져나옵니다.

객실 내부 유리창들은 구멍이 뚫리고 산산조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