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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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4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희재는 2021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한 누적 기부액은 총 1333만원에 이른다.
최근 첫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희재는2022년 상반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극중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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