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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계속 펑펑 터져 놀라"…밤사이 비닐하우스 14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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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밤사이 강추위 속에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화재로 비닐하우스 14동이 모두 탔고 공장과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안희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릅니다.

비닐하우스는 순식간에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30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