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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MBC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한 연습생 조유정이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조유정의 중학교 동창 A씨는 "조유정이 폭행과 욕설을 했으며 3년 간 따돌림을 했다."면서 "조유정은 음주와 흡연을 하는 유명한 일진 무리였다."며 사과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서 조유정은 A씨와 싸운 적은 있지만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A씨가 '엄마 없어 교육을 못 받았냐'는 식으로 욕설을 해 몸싸움의 발단이 됐다. 이 과정에서 내 친구와 A씨의 접촉이 있었다. A씨가 학폭위(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소집해달라고 했지만 A씨에게도 책임이 있어서 모두 반성문을 써오는 것으로 종결됐다."고 해명했다.
조유정은 이른바 일진에 가담해 활동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 "공포심을 느꼈던 사람이 있다면 정말 미안하다."면서도 "A씨는 그런 피해자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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