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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학생도 학부모도 '청소년 방역패스' 반발…"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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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에 대해 헌법 소원을 내기로 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방역 당국은 내년 2월 시행 전에 개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중단하라, 중단하라!]

교육부 청사 앞에서 청소년 방역패스에 반대하는 학부모단체 집회가 열렸습니다.

[탁은경/송도참교육학부모연대 대표 :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닫은 채, 청소년 백신 패스를 강행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