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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병상 대기자 다시 1천 명 넘어…"3차 접종 간격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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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월 10일 나이트라인, 오늘도 추가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루 넘게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사람이 1천 명을 넘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위중증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우리 의료 시스템 곳곳에 위험 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선 백신 3차 접종 간격을 더 좁히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