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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걷기만 해도 아찔"…30년째 차도로 내몰린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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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가 없어서, 차도로 걸어야 하는 곳들이 종종 있습니다. 부산에는 이렇게 다녀야 하는 길이, 30년이 지나도록 그대로인 곳이 있는데요. 시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이어져 왔지만 해당 지자체는, 인제서야 도로를 손보겠다고 나섰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차도에 사람들과 차량이 뒤섞였습니다.

행인이 차량 앞으로 걸어나오자 경적이 울립니다.

부산 남천해변시장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