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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흥민-케인, EPL 최고 듀오 선정...호날두-루니와 나란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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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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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놓고 봐도 최고의 듀오였다.

EPL 공식 유튜브는 7일(한국시간) EPL 역사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듀오를 선정한 뒤 영상을 제작해 발표했다. 따로 순위를 매기지는 않았다.

손흥민과 케인도 빠질 수 없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 역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듀오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도착한 뒤로 케인과 합작한 득점만 해도 35골이나 된다. 이 기록은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36골 다음으로 많은 기록이다. 케인과 손흥민이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역대 1위로 올라서는 건 시간문제다.

또한 두 선수는 지난 시즌에만 14골을 합작하면서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영상 안에는 2017-18시즌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터진 손흥민의 골과 2017-18시즌 에버턴전에서 나온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이 담겨 있었다.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의 레스터 시티에서의 활약상도 소개됐다. 두 선수는 2015-16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면서 늑대의 반란을 지휘했고, 팀에 EPL 우승을 선물했다.

과거 리버풀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스티븐 제라드와 페르난도 토레스도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파트너십이다.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하게 되면서 두 선수의 호흡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파괴력만큼은 대단했다.

리버풀에 토레스와 제라드가 있었다면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있었다. 두 선수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역사를 작성했다. 독일 월드컵에서 두 선수의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맨유에서의 호흡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아스널에서는 메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의 활약상을 빼놓을 수가 없다. 아스널은 긴축 정책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재정적 여유가 생기면서 산체스와 외질을 데려왔다. 외질과 산체스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아스널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스토크 시티에서 동료였던 제르단 샤키리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2000년대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크 비두카와 해리 키웰 등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듀오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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